우리가 무언가를 사는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가상자산도 마찬가지죠. 그리고 가상자산을 구입할 때, 우리는 이 토큰의 가치가 오를 것이라 믿기 때문에 구입을 결심합니다. 그 가치에 대해 고민해 보는 게 이번 미션의 첫 시작입니다.
오훈: 비트코인
상협: (가격 하락으로 인한 투자 관심 하락) 딱히 없지만, 굳이 뽑자면 이더리움
기훈: 이더리움
재구: 폴리곤
만약 관심 있는 가상자산이 없다는 분들도 한번쯤은 들어봤을 토큰으로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있죠. 다른 토큰에 확신이 없다면 이 두 가지 중 하나를 살펴보셔도 괜찮습니다. 또는, 지금부터 흥미로운 프로젝트를 찾아볼 시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코인마켓캡에서 시총이 높은 프로젝트들 중 하나를 살펴보는 것이 어떨까요?
필수질문1에서 쉽게 대답을 해주신 분이라면, 해당 가상자산에 투자를 결심하게 된 이유가 있으실 겁니다. 만약 단순히 지인의 추천이었다면 이제부터라도 해당 토큰의 프로젝트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볼 시간입니다!
오훈:
상협: • 크립토에 수많은 프로젝트를 등장하게 해준 구세주. 메인넷 안에서 쉽게 토큰을 만들 수 있게 하는 스마트컨트랙트 배포 기능 탑재 • 가장 활성화된 탈중앙화를 지향하는 메인넷이다. 탈중앙화를 포기한 수많은 메인넷이 등장했지만, 본질은 탈중앙화라고 생각하기에, 이더리움이 결국 이기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가격이랑은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 가스비용이 비싸도 너무비싸다. 과연 트잭당 10원 이하로 내릴 수 있을까?
기훈: 이더리움은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화폐처럼 사용되는 디지털자산
재구: 폴리곤 프로젝트는 블록체인이 가지고 있는 트릴레마 문제(보안, 확장, 탈중앙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 없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 중, 모듈러방식 체인이다.
블록체인 대중화 & 폴리곤 생태계 확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게임/메타버스/NFT 등 여러 분야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안한다. 또한 폴리곤 서비스를 만드는 팀을 위해
디자인 시스템 및 프로덕트 디자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지만 모놀리틱 블록체인이 발전할 수록, 레이어1 체인에 붙어있는 생태계가 언제까지 갈지 모르겠다. 하지만 현재 가장
잘 보이는 체인이다.
이미 토큰을 보유하신 분들은 넘기셔도 좋습니다. 위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사려고 한 토큰에 확신이 좀 생기셨나요? 그렇다면 이제 토큰을 구입해볼 시간입니다.
오훈: 안사요. 너무 많이 잃어서 돈이 없어요
상협: 얼마 전에 소액 샀습니다.
기훈: -75%인데 물타기까지는 안하고 싶어요
재구: -
여러분들께 이 질문을 공유할 시점에는 트래블룰에 의해서 외부지갑으로 가상자산의 이동이 어려울 수도 있을 겁니다. 아직 외부지갑으로 출금이 막히지 않았다면 거래소에서 구입한 자산을 외부지갑으로 출금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