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st router = require('express').Router();

router.post('/', controller.postMethod);
router.get('/', controller.getMethod);
router.patch('/', controller.updateMethod);
router.delete('/', controller.deleteMethod);

사실 express의 장점은 간편하고 빠르게 서버 애플리케이션을 확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 구조적이지 않게 한다는 단점이 생김

그래서 결국 차세대 프레임워크에게 자리를 물려줄 것으로 보임

1. 라이프 사이클(Life Cycle)

Express에서는 죄다 middleware라고 부른다

Request부터 Response를 돌려주기까지의 라이프 사이클에 관여하는게 미들웨어지만, 모든 것을 미들웨어라고 부르는 건 너무 모호해보인다

• Guards : passport.js와 같이 인증, 또는 Role을 부여하는 것
• Interceptors : Request와 Response의 처음과 끝에 동작하는 종류, 예컨대 logger처럼 각 API가 동작하는데 걸리는 ms를 측정하는 종류, 또는 응답 형태를 가로채서 정해진 형식으로 반환
• Pipes : 요청값(param, query, body 등)에 대한 transform, 또는 validator를 담당
• filters : 예외를 처리하는 역할
• decorators : ES2016 데코레이터, 함수를 반환하고 대상, 이름 속성 설명자를 인수로 사용하는 표현식, Guards, Interceptors, Pipes 등은 모두 decorator의 형태로 표현

Nest.js에서의 라이프 사이클은 이러하다

1. Request가 들어오면
2. Middleware (log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