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네트워크 통신 과정을 쉽게 이해하고, 계층화하여 통신중 에러가 발생한다면, 어떤 계층에서 에러가 발생했는지 쉽게 파악하기 위해 네트워크 통신을 7계층으로 나뉘었다. 각 계층이 지날 때마다 패킷에 헤더가 붙게되고, 수신자측에서는 1 → 7 계층으로 가면서 헤더를 하나씩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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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OSI 7 Layer

2-1. Physical Layer

전기적 신호가 나가는 계층이다. 데이터를 비트로 변환하고, 비트를 전송하며, 어떤 에러가 있는지 등에 대해서는 신경쓰지 않는다. 0, 1로 나열된 디지털 신호아날로그 신호로 인코딩하고, 수신한 아날로그 신호를 디코딩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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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Data Link Layer

1계층에서 수신한 신호를 비트로 변환하고, 2계층으로 전달한다. 2계층에서는 비트를 조합하여 프레임을 생성한다. 각 엔드간 신뢰성있는 전송을 보장하기 위해 어떤 오류나 에러가 있는지 확인한다. 통신에서의 오류가 확인되면 재전송한다.

물리적 주소(MAC)를 사용한다.

2-3. Network Layer